First Month

foolish
2022-03-14
조회수 175

foolish 시작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로고 만들고 특허내고 홈페이지도 며칠 동안 혼자 힘들게 만들고 셰르파팀 구축 하였네요

우리나라 엔젤투자 역사상 적극적으로

 sales&marketing하는 사람은 아마 제가 최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성격상 할려면 확실하게 꾸준히 하는 성격이고

남들과 다르게 생각 하려고 노력 하다 보니 엔젤투자

방법도 foolish라는 브랜드를 만들게 되었고 투자 방법도

foolish만의 방법을 만들었습니다 


도전하기에 많은 팀들이 지원 하셨지만 저 혼자

foolish를 운영 하기에 아쉽게도 한달동안 7 팀의

스타트업만 만나게 되었습니다

산업분야는 콘텐츠, NFT, 소셜, 교육, 블록체인,

푸드테크쪽 관련 스타트업 이었습니다

모두 가지각색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7팀중에 몇팀은 조만간 투자 계약이 진행 됩니다

상방기에 투자하는 스타트업은 앞으로 1~2팀정도

투자를 더하면 상방기 엔젤투자는 끝날듯 합니다

그렇게 되면 하반기로 넘어가서 투자가 진행 됩니다 


IR을 진행 하면서 저도 너무 많이 창업주님들께

배우는 시간 이었습니다

소중한 시간 저에게 투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투자를 이번에 진행 안되는 팀들도 정말 훌륭한

팀들입니다 

제가 그 팀들을 담을수 있는 그릇이 작고 부족

하다고 생각 합니다

분명히 저보다 더 훌륭하고 그릇이 큰 투자가

분들을 만나실 겁니다

그리고 이번에 투자가 안되었다고 우리의 인연이

끝난건 아니라 생각 합니다

고민 있거나 고독 할때 연락 주시면 말동무 되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n house side project도 시작 하였습니다

굉장히 재밌을듯 하고 설레 이기도 합니다

실패는 두렵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도전 안해보고

후회 하는것이 두려울 뿐입니다


In house side project는   창업주님들과

똑같은 환경에서 회사를 만들고 경영해

보려고 합니다 

프로젝트 자금도 제가 대장님들께 투자하는

자금과 비슷하거나 똑같습니다

한정된 자금으로만 하려고 합니다

저역시 차후에 펀딩을 유치하러 IR 다니게 됩니다

똑같은 기회 똑같은 자본 크기로 해야지만 

여러분들의 힘들어 하는 것들에 대하여 더욱더

이해하는 시간이 되고 어떻게 하면 한정된 자금에서

최고의 효율성을 만들어낼지 전략을 만들고 실행

하는 과정들이 큰 자산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저는 IT회사를 경험하지 못하였기에

이번 기회에 창업 하여서 직접 경험 하려고 합니다

경험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저 역시 

대장님들과 같은 목표  코스닥 상장을 향하여 모험을

시작 합니다 


시간의 가치는 돈의 가치보다 훨씬 크다고 생각 합니다

돈은 없다가도 있기도 하지만 시간은 한번 그 시절이

가면 영원히 돌아오지 않습니다 추억으로만 기억되고

남을 뿐입니다

그만큼 소중한 것이고 행복의 근원이 되어 주는게

추억 이라고 생각 합니다


Thank You

Shaw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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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lish  l  Shaw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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