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오랜만에 글을 남긴다 

작년에 엔젤투자한 회사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몇 글자 적어 본다

엔젤투자는 실패할 확률이 99%라고 보면 된다  정말 극소수의 회사만

살아남고 나머진 사라진다 1% 살아남은 회사중에 몇 회사만 상장까지

가게 된다

가치투자가로서 수익률과 돈을 벌어야 겠다는 마인드로 엔젤투자 했다면

절대 투자를 못했다 

내가 투자한 회사중에 실패한 회사던 성공한 회사던 그들에게 작게 무엇이라도

해볼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고 실패와 성공을 통해서 경험의 가치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 그게 내가 엔젤투자한 이유중에 가장 큰 부분이다

당연히 투자가로서 투자한 회사들이 잘되어서 돈도 많이 벌면 좋겠지만

그건 상장된 회사에서 충분히 잘 하고 있어서 엔젤투자까지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

현재 투자한 회사는 70%는 살아남아 계속 모험중에 있다

아마도 올해를 버티는 회사는 대세상승 하리라 생각한다

문제는 매출과 투자인데, 이 두가지는 함께 가는 관계 이기에 의미있는

매출을 만들거나 의미있는 성장성이 보이는 가치를 만들어야만 

살아 남을수 있다 모험중인 대장님들에게 응원을 보낸다

어차피 한번사는 인생 아닌가?

후회없이 해보고 싶은거 최선을 다해서 도전해보고 그 모험의 가치를

알게 된다면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